경남교육청 학생안전체험교육원(원장 박희문)은 2일 본원 응급처치교육관에서 응급처치 전문 인력의 주도로 전 직원의 교수역량과 응급상황 시 대처능력 함양과 안전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안전 연수 중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경우를 가정하여 모의 대응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교육에서는 최근 개정된 ‘2020 한국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에 따라 진행되었는데, 지난 17~18일 양일간 최신 지침에 따라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강사교육을 이수하고 온 직원 두명이 변경된 지침에 대해 교육하고, 코로나 상황에서의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