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보-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공동기획 (2)익룡, 악어, 용각류공룡 발자국 화석

2021-09-13     경남일보
(2)익룡, 악어, 용각류공룡 발자국 화석


1억여년 전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일대는 넓은 호숫가 주변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도 물가 주변에 여러 동물이 모여 살 듯, 당시에도 공룡뿐만 아니라 여러 동물이 모여 살았음을 잘 보여주는 화석이다. 이 화석에는 목이 긴 대형 용각류 공룡과 악어 그리고 아주 작은 익룡 발자국 화석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