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지원금 현장 신청 시작…복지센터·은행 등 '북적북적’

2021-09-13     정희성
지난 6일 온라인에 이어 13일부터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현장 신청이 시작된 가운데 진주시 읍·면 사무소와 행정복지센터, 은행 등에는 국민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 몰려 든 시민들로 하루 종일 북적거렸다. 진주시는 12일 기준 온라인으로 지급 대상의 56%인 16만 9000여 명이 신청을 해 422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정희성기자·사진제공=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