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현동 자율방범대 정기순찰활동

2021-09-27     이은수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 자율방범대(대장 유해권)는 지난 24일 정기 방범활동에 나섰다.

이날 순찰에는 추석 전 실시했던 순찰과 더불어 다시 한번 관내 상황을 재정비하고자 도보 순찰과 더불어 차량순찰도 같이 실시했다.

현동 자율방범대는 유해권대장을 포함한 7명의 남성대원과 2명의 여성대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코로나19의 특수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매월 둘째 주 금요일, 넷째 주 금요일 야간에 지역 범죄 취약지역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순찰 활동을 펼쳐 각종 범죄예방에 기여해오고 있다.

강종순 동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현동을 만들기 위해 도보 및 차량을 이용하여 관내 취약지 구석구석을 돌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책임감있게 꾸준히 방범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현동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추석이 지나고 다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대인들 개개인의 위생건강에도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다”며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