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민대상에 서영옥 ㈜화인테크놀리지 대표이사

“양산시 산업경제발전 기여한 공 인정”

2021-10-04     손인준
2021년 양산시민대상에 서영옥(65·사진) ㈜화인테크놀리지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서 대표이사는 현재 ㈜화인테크놀리지 대표이사와 (사)어곡지방산업단지 관리공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여성 경제인으로서 혁신제품인 산업용 반도체 테이프 생산으로 2013년 1000만불 수출탑 수상, 2018년 벤처기업 최초로 금탑산업훈장 수훈, 양산시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산업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양산시민대상은 지역문화 창달과 향토발전에 기여한 공적과 시에 귀감이 되는 자랑스런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