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경남도 주민자치 박람회 개막
오늘까지 함양서…우수사례 경진대회 등 다채
2021-10-05 정만석
제3회 경남도 주민자치 박람회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행사장 내 만남의 광장과 국제교류장에서 개막됐다.
6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주민들의 참여와 노력을 통해 일구어 온 시군 읍면동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나누고 주민자치 활성화에 대한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게 된다.
주민자치박람회는 지난 2019년 고성군에서 개최한 제1회를 시작으로 2020년 유튜브와 주민자치 공식밴드를 이용한 온라인 개최, 올해로써 세 번째다.
특히, 올해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행사와 연계해 엑스포 행사장 내에서 개최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개막식 행사는 규모를 축소했고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현장 참석은 지정좌석 및 사전 예약제로, 참석자 예방접종 여부 확인 및 미접종자는 사전 진단검사를 받도록 안내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
이에 따라 모든 행사를 유튜브 ‘경남도 주민자치 박람회’와 ‘갱남피셜’로 실시간 송출되며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박람회 주요 행사는 △개막식(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주민자치 염원을 담은 캘리그라피 시연 등)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 △ 주민자치 활성화 토론회 △ 주민자치센터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 △ 주민자치 우수사례 홍보부스 운영 △ 주민자치센터 작품 전시회 등이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아울러 주민자치 박람회 주요 행사장인 만남의 광장에서는 12개 시군이 참가해 주민자치 우수사례 홍보부스를 이틀간 운영한다.
국제교류장 2층 전시실에서는 14개 시군에서 출품한 서예, 캘리그라피 등 주민자치센터 작품 61개에 대한 전시회가 개최된다.
박일동 도 자치행정국장은 “함양군에서 개최한 제3회 경남도 주민자치 박람회가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에 부합하는 풀뿌리 주민자치 강화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경남도는 주민이 중심이 되는 주민자치회 전환 및 주민 정책 결정 참여 확대 등 주민자치 기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만석기자
6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주민들의 참여와 노력을 통해 일구어 온 시군 읍면동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나누고 주민자치 활성화에 대한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게 된다.
주민자치박람회는 지난 2019년 고성군에서 개최한 제1회를 시작으로 2020년 유튜브와 주민자치 공식밴드를 이용한 온라인 개최, 올해로써 세 번째다.
특히, 올해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행사와 연계해 엑스포 행사장 내에서 개최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개막식 행사는 규모를 축소했고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현장 참석은 지정좌석 및 사전 예약제로, 참석자 예방접종 여부 확인 및 미접종자는 사전 진단검사를 받도록 안내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
이에 따라 모든 행사를 유튜브 ‘경남도 주민자치 박람회’와 ‘갱남피셜’로 실시간 송출되며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박람회 주요 행사는 △개막식(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주민자치 염원을 담은 캘리그라피 시연 등)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 △ 주민자치 활성화 토론회 △ 주민자치센터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 △ 주민자치 우수사례 홍보부스 운영 △ 주민자치센터 작품 전시회 등이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아울러 주민자치 박람회 주요 행사장인 만남의 광장에서는 12개 시군이 참가해 주민자치 우수사례 홍보부스를 이틀간 운영한다.
국제교류장 2층 전시실에서는 14개 시군에서 출품한 서예, 캘리그라피 등 주민자치센터 작품 61개에 대한 전시회가 개최된다.
박일동 도 자치행정국장은 “함양군에서 개최한 제3회 경남도 주민자치 박람회가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에 부합하는 풀뿌리 주민자치 강화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경남도는 주민이 중심이 되는 주민자치회 전환 및 주민 정책 결정 참여 확대 등 주민자치 기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만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