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희망 2021 이웃사랑 최우수 선정

2021-10-06     최두열
하동군이 희망 2021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에서 최우수 군으로 선정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 5일 군수 집무실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과 함께 이웃사랑 유공자 4명에게 경남도지사 표창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전수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추진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서 목표의 3배인 299.6% 3억 1059만원을 달성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으로 함께하는 알프스 하동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금성면 이황희 주무관(사회복지7급)이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금남면 진수수산 김춘근 대표, 하동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이병호), 하동군산림조합(조합장 정철수)이 경남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

최두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