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시민 체감 시정추진" 당부

2021-10-11     손인준
양산시는 지난 6~8일까지 민선7기 주요 역점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등을 위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제출된 주요업무계획은 총 438건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일자리 창출 등 각 분야의 구체적 실천방안이 담겼다.

주요 신규시책 사업은 (가칭)양산시립미술관 건립, (가칭)양산산업진흥원 설립, 사송 고속도로 하이패스 IC 설치 등이 제출됐다.

시는 2022년이 민선 7기 4년차로 주요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일권 시장은 “민선7기 후반기에 접어든 만큼 그간 추진해 온 현안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내년도 신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및 구체적인 실행방안 마련에 힘써야 한다”고 했다. 이어 “특히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이전보다 나아진 변화를 시민들이 확실히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