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공립 유·초등·특수교사 임용 평균경쟁률 5.71대 1

1차 시험은 11월 13일, 1차 합격자 발표는 12월 15일

2021-10-13     임명진
2022학년도 경남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이 5.71대 1로 나타났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305명 선발에 1743명이 지원해 이같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일반 구분 모집의 경우 △유치원 교사는 74명 선발에 1,181명(경쟁률 15.96대 1) △초등학교 교사는 156명 선발에 317명(2.03대 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17명 선발에 54명(3.18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32명 선발에 181명(5.66대 1)이 지원했다.

장애 구분 모집의 경우 △유치원 교사는 6명 선발에 1명(0.17대 1) △초등학교 교사는 14명 선발에 2명(0.14대 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2명 선발에 1명(0.50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4명 선발에 6명(1.50대 1)이 지원했다.

한편 1차 시험은 11월 13일에 실시하며 시험 장소는 11월 5일, 1차 합격자 발표는 12월 15일에 도교육청 누리집(www.gne.go.kr/알림마당-시험정보-교원임용시험)을 통해 공고한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