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부산국제영화제 시상자로 참석

작품성 뛰어난 한국영화 시상하는 ‘비전의 밤’ 빛내다

2021-10-17     손인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공식 후원한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백영재)가 지난 15일 한국 영화의 미래를 이끌 주역으로 선정된 독립영화와 신인 감독에 대한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시상식은 폐막식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그랜드 조선 부산 5층 볼룸에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비전의 밤(시상식)을 열렸다.

올해는 국제영화비평가연맹(FIPRESCI)상과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상, 한국영화감독조합-메가박스상, CGV아트하우스상, KBS독립영화상, CGK촬영상, 크리틱b상, 왓챠상, 시민평론가상, 부산시네필상 등 총 10개 시상이 진행됐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비연소제품을 통해 불을 붙여 태우는 일반담배를 완전히 대체하겠다는 담대한 도전이 바로 필립모리스의 혁신과 변화의 핵심”이라며 “영화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또 변화를 주도하는 독립 영화와 신인감독의 도전 정신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은 현재 67개국에서 아이코스(IQOS)가 판매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pmi.com와 www.pmiscien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