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문화의 흐름과 원형’ 학술발표회

11월 12일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

2021-10-26     박성민
경상국립대학교 한국차문화연구원은 내달 12일(금) 오후 1시 경상국립대학교 진주칠암캠퍼스 100주년기념관 1층 아트홀에서 ‘한국차문화의 흐름과 원형’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조구호 진주교대 외래교수의 사회로 시작, 정헌식 경상국립대 한국차문화연구원 원장이 ‘한국차문화사의 원형 찾기’라는 주제로 기조발표에 나선다. 이후 주제발표 사간에는 제1주제 안동준 경상국립대 국어교육과 교수가 ‘충담사와 풍류정신’ 제2주네는 김성태 동양은천고도자문화연구재단 이사장이 ‘경주 신라 안압지출토 당나라 옥벽저 차완을 통해 본 충담사의 차문화’로 발표한다.
 
이어 제3주제는 이병인 부산대 바이오환경에너지학과 교수가 ‘신라시대 찻물’, 제4주제로 문철수 한국차문화연구원 부원장이 ‘일본 초암차실에 미친 한반도 중남부 전통민가 외부공간의 영향’을 발표한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