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 물들인 10월의 마지막 날 단풍

2021-10-31     경남일보
고산지대 단풍이 도시 인근 지역까지 내려왔다. 10월 마지막 날인 31일 진주시 이반성면 소재 경남산림환경연구원(수목원)내 당단풍이 울긋불긋 물들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위드코로나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 주말을 맞은 많은 시민들은 잠시나마 단풍놀이에 시간을 잊었다.

박재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