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공단 경남지부,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실시

2021-11-08     최창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김성균·이하 법보공단 경남지부)는 5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원시립예술단 창작 오페라 3.15’를 관람했다.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김성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장, 박문출 의창위원장, 신인규 밀양위원장, 법무보호대상자, 지역보호위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법보공단 경남지부에서는 매년 분기별로 대상자들의 원만한 사회복귀와 적응을 돕고 사회성 향상을 위해 공연 관람과 스포츠 경기관전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다.

김성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장은 “의창 보호복지위원회를 비롯한 지역보호위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이뤄진 공연과 전시 관람이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정서안정과 사회성 향상,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사회안전망 확충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기회를 주신 창원시립예술단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