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병역판정 재검자 병무청 건물서 떨어져 숨져

2021-11-16     이은수
창원 병무청 건물에서 병역판정 재검자가 떨어져 숨졌다.

창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6일 오후 2시 24분께 창원시 경남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장에서 A(21)씨가 투신했다.

A씨는 목격자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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