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하동지사, 이웃돕기 성금 기탁

2021-11-23     최두열
하동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 하동지사가 23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군이 협약한 행복1004 이음뱅크에 입금돼 저소득 취약계층의 긴급생계·의료·주거비 및 저소득층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 등에 수시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민 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가져오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