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낙동강 을숙도 홍보 애니메이션 제작
낙동강문화관과 산학협력
2021-11-30 손인준
와이즈유 영산대(총장 부구욱) 디자인학부 만화애니메이션전공이 최근 낙동강문화관(관장 정해민)의 환경 교육용 콘텐츠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낙동강문화관은 낙동강과 주변의 환경, 생태 등에 관한 내용을 전시하고 체험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애니메이션 제작은 영산대 디자인학부와 낙동강문화관이 산학협정 체결에 따라 류수환 교수와 재학생 8명이 부산의 콘텐츠 전문기업 ㈜스튜디오 반달과 협력해 약 2개월에 걸쳐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모래섬에서 나랑 같이 놀아요라는 제목의 이 콘텐츠는 낙동강 을숙도의 환경과 생태를 홍보하기 위한 10분가량의 애니메이션이다.
류수환 교수는 “지역에서 산학협력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며 “이번 기회로 만화애니메이션전공이 전국을 무대로 한 콘텐츠산업의 중심이자 산학협력대학으로 발전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낙동강문화관은 낙동강과 주변의 환경, 생태 등에 관한 내용을 전시하고 체험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애니메이션 제작은 영산대 디자인학부와 낙동강문화관이 산학협정 체결에 따라 류수환 교수와 재학생 8명이 부산의 콘텐츠 전문기업 ㈜스튜디오 반달과 협력해 약 2개월에 걸쳐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모래섬에서 나랑 같이 놀아요라는 제목의 이 콘텐츠는 낙동강 을숙도의 환경과 생태를 홍보하기 위한 10분가량의 애니메이션이다.
류수환 교수는 “지역에서 산학협력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며 “이번 기회로 만화애니메이션전공이 전국을 무대로 한 콘텐츠산업의 중심이자 산학협력대학으로 발전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