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 정례회 회기중 현장활동 실시

2021-12-02     이은수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위원장 문순규)는 ‘제109회 창원시의회(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지난 2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의창노인종합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현장활동에는 문순규 위원장과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첫 번째 방문지인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는 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이어나갔다.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은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혁신타운으로 대원동 소재 한국산업단지 동남전시장에 위치하며, 기존 본관과 관리동은 리모델링 하고 2개층을 증축 중이다.

이어 의창노인종합복지관 증축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관련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의창노인종합복지관은 최근 급격히 늘어나는 노인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존 건물 부지 내에 지하1층~지상 2층을 별동으로 증축할 예정이다. 문순규 경제복지여성위원장은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며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