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특별교부세 19억 확보
2021-12-05 박수상
의령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 현안 및 재난안전 수요 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 19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예산 확보는 지역 국회의원인 조해진 의원이 큰 힘을 보탰다는 군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번 국비 확보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조해진 의원이 큰 힘을 보탰으며 군이 올해 하반기 설치한 세종사무소를 통해 중앙부처의 동향을 면밀히 살핀 것 또한 시발점이 됐다는 분석이다.
군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동동지구 배수펌프장 설치사업 10억원, 군도 3호선(남곡지구) 도로 확포장 공사 5억원, 지정 포외배수장 정비사업 4억원으로 총 3개 사업 19억원이다.
군 관계자는 “군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역의 위험하고 긴급한 보수가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적재적소에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수상기자
이번 국비 확보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조해진 의원이 큰 힘을 보탰으며 군이 올해 하반기 설치한 세종사무소를 통해 중앙부처의 동향을 면밀히 살핀 것 또한 시발점이 됐다는 분석이다.
군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동동지구 배수펌프장 설치사업 10억원, 군도 3호선(남곡지구) 도로 확포장 공사 5억원, 지정 포외배수장 정비사업 4억원으로 총 3개 사업 19억원이다.
군 관계자는 “군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역의 위험하고 긴급한 보수가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적재적소에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수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