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2021-12-07     김순철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은 7일 경남도의회를 대표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하용 의장은 “도내 이웃들을 위한 적십자사의 지원과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남도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022년 1월 31일까지를 2022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으로 설정하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갑작스러운 재난·재해를 당한 이재민에 대한 구호활동, 도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긴급지원, 응급처치 및 수상안전 교육, 청소년적십자(RCY) 사업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는 데 사용된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