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진 의원, ‘2021 자유경제입법상’ 수상

2021-12-08     하승우
국회 교육위원장인 조해진 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이 국가 경제 발전과 자유시장 체제의 발전에 공헌하는 입법활동을 인정받아 자유기업원이 수여하는 ‘2021 자유경제입법상’을 수상했다.

올해 11회를 맞는 ‘자유경제입법상’은 국회의원들의 입법 활동을 평가하여 시장친화적인 활동으로 대한민국 경제와 자유시장경제체제 발전에 공헌한 국회의원들에게 주는 상이다.

조 의원은 국가와 지자체가 선거를 앞두고 금품을 살포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하여 포퓰리즘과 혈세 탕진을 방지함으로써 국정이 건실하고 절제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 의원은 “과분한 상에 보답하기 위해 국회에서나 국정 현장에서 개인의 자유, 경제활동의 자유, 기업과 시장의 자유를 지키고 꽃피우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승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