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7개 보훈단체 코로나 대응 간담회

2021-12-09     이웅재
고성군은 지난 8일 지역 내 7개 보훈단체와 코로나19 대응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 이후, 전국 신규확진자 5000여 명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돌파하고 군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발생해 방역 수칙 준수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마스크 착용과 다중이용시설 이용 방역 수칙 준수, 의심 증상 발생 즉시 코로나19 진단검사, 백신 미접종자 및 취약계층 추가 접종 독려, 관외지역 방문 및 단체여행 자제 등에 적극적인 동참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두현 군수는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민국 보훈 1번지 경남 고성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