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집, 2022상반기 전통문화아카데미 개최

오는 22일까지 수강접수

2021-12-12     박성민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이 ‘2022년 상반기 전통문화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창원의집에서는 매년 고택이라는 수업 공간의 특성을 살려 전통문화로 특화된 ‘전통문화아카데미’를 준비하여 왔으며, 이번 상반기에는 전통 국악강좌 및 고즈넉한 고택에서 향유하는 치유강좌의 5과목 7강좌가 진행된다.

가야금, 대금, 해금과 같은 국악 실기강좌, 다도, 명상과 같은 마음을 다스리는 치유 강좌로 전통문화예술에 관심을 가진 시민들을 찾을 예정이며, 수강료는 6개월 과정에 18만원이다. 2022년 상반기 전통문화아카데미 수강신청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 (www.cwcf.or.kr) 또는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전화로 가능하다.
 
문의는 창원문화재단 055-268-7900 또는 055-719-7800 (창원역사민속관, 창원의집)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고할 수 있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