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인 하동군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2021-12-12     최두열

“의원으로서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지방의정봉사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책임감이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 상을 수상한 하동군의회 손종인(사진·53·화개·악양·적량) 기획행정위원장이 이같이 수상소감을 피력했다.

손 위원장은 지난 2018년 7월 1일 제8대 하동군의회 의원으로 선출돼 제8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과 후반기 기획행정위원장을 맡을 정도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그는 집행부 측이 제출한 각종 안건에 대한 심의 및 처리와 군민의 고충 처리등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벌이는 동시에 지방의정 발전과 지역발전방향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군정 전반의 주민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각종 사업에 대한 감시·감독 등 맡은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서 나눔과 봉사에도 빠지지 않는 모범 의원으로 평가를 받으면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두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