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미협 도지회장에 이상헌 후보 당선

2021-12-13     박성민
지난 11일에 실시한 (사)한국미술협회 경상남도지회(이하, 경남미협) 제17대 임원선거에서 기호 2번 이상헌 후보가 62.56%인 822표를 얻어 도지회장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처음 도입한 모바일 투표는 총 투표권자 수 1489명 중 1314명이 투표를 하여 88.25%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이중 기호 1번 천원식 후보가 492표를 당선자 이상헌 후보가 822표를 얻었다. 당선자 이상헌 후보의 임기는 2022년부터 3년간이며, 부지회장은 강주연, 이선엽, 조현순 씨가 러닝 메이트로 나서 당선됐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