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소방서 인근 야적장 화재

2021-12-30     백지영



30일 오후 3시께 진주시 상대동 진주소방서 인근 건설 폐자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등 폐자재 10t이 불에 탔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용접 불티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출동한 소방대가 화재를 진압하고 있는 모습.

백지영기자·사진=박재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