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BNK경남은행에 감사 액자 전달

2022-01-03     박성민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메인스폰서인 BNK경남은행에 감사 액자를 전달했다.

경남은 BNK경남은행 본점에 방문해 설기현 감독 사인이 담긴 유니폼 액자를 전달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BNK경남은행은 작년 초 경남FC 선수단을 위해 20인승 프리미엄 버스를 선물했다. 이는 K리그 구단 내 최고급 버스로 선수단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동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는 “작년 한해동안 메인스폰서로 많은 도움을 BNK경남은행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BNK경남은행 덕택에 선수단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이동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경남FC를 위해 많은 응원과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은 “선수단에 후원한 버스에 대한 선수단의 만족도가 크다고 들었다. 앞으로도 경남FC가 발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돕겠다. 2022시즌 경남FC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