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복지 유공자 5명 장관·도지사 표창 전수

2022-01-09     양철우
창녕군은 지난 7일 지역복지사업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보건복지부장관과 경남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2명으로, 송왕재 도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김나영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장이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경남도지사 표창은 3명으로, 조정달 대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최석훈 창녕군어르신센터장이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활동한 유공을 인정받았으며 김영덕 유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대응 지역공동체 안전망 확보에 이바지한 공적이 인정됐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