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가음정동, 특례시 복지혜택 홍보 캠페인

2022-01-13     이은수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동장 배기철)은 지난 11일 가음정시장 및 남양동 상가일대에서 창원특례시 출범에 따른 복지혜택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가음정동 아동위원(위원장 김옥예) 및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해 지역 주민들에게 창원특례시 출범과 동시에 변화하는 복지대상자 선정기준에 대해 홍보했다.

특히 복지대상자 선정 과정 중 기본재산액 공제 부분이 대도시 기준으로 상향됨에 따라, 이전과의 차이에 대해 홍보했고, 대상자들이 신청할수 있도록 독려했다.

배기철 동장은 “특례시 출범으로 인해 한부모 가정 복지혜택 대상자들이 상당수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지속적인 복지혜택 홍보로 단 한 가구도 복지 대상자에서 누락시키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