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마을, 눈 치우는 할머니

2022-01-13     이용구
13일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 개삼마을에서 마을 주민이 눈을 쓸고 있다.

경남지역은 이날 낮 최고 기온이 영하 5.7도에서 영상 3.6도 사이에 머물고 일부 산간지방에서는 눈이 날리는 등 추운 날씨를 보였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14일 아침까지 계속되다가 오후 들어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해 누그러지겠다고 내다봤다.

이용구기자·사진제공=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