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재 함양군의원 ‘지방의정봉사상’

2022-01-20     안병명
함양군의회는 서영재(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서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점과 경남시구의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서 의원은 제8대 산업건설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소관부서 업무의 미흡한 점과 군 행정의 비효율성 등에 대한 지적과 함께 그 대안을 제시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원활하고 창의적인 의정업무 수행과 지역사회 봉사자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충과 어려움에 공감하며 군민의 대변인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서영재 의원은 “처음 의회에 들어올 때의 마음을 잊지 않고 군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 소통하고 현안사항을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의정봉사상은 합천에서 개최되는 경남의장협의회 정례회 때 수여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함양군의회에서 자체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안병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