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의원, 대선 통영·고성 출범식·필승결의대회 개최

공정과 상식, 희망과 일상 되찾기 위해 정권교체 반드시 필요

2022-01-25     하승우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은 24일 통영 충무체육관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경남선거대책위원회 통영·고성지역본부 출범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국민의힘 통영·고성 당협위원장인 정점식 국회의원과 창원 의창구 국회의원 박완수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당원 등 약 290여 명이 철저한 방역 속에 지역본부 출범식을 축하했다.

이자리에서 정 의원은 선대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주요내빈 축사, 필승 다짐 결의문 낭독, 피켓팅 퍼포먼스, 사진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윤석열 후보에 대한 청년층의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지역 내 청년당원들이 윤석열 후보의 압승과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결의문을 낭독 및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경남선대위 통영·고성지역본부 조직은 △명예선대위원장에 정동배(통영), 박기태(고성), △상임고문단장에 고동주(통영), 심진표(고성) △공동선거대책본부장 김종부, 정동영, 강석우, 강근식, 천영기, 김태종 (통영), 이상근, 하학열, 황보길, 허동원(고성) 등으로 구성돼 지역 표심잡기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정 의원은 “국민들에게 공정과 상식, 희망과 일상을 되찾아 드리기 위해서는 정권교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통영·고성에서 윤석열 후보가 압도적 지지율을 기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지역에서 정권교체의 바람이 거세게 불 것이라 확신한다”며, 당원들의 결집을 호소하고 대선승리를 다짐했다.

하승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