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경찰서,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2022-01-27     이은수
진해경찰서(서장 제옥봉) 직원들은 2022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27일 진해구 태평로 있는 진해재활원을 찾아 휴지, 물티슈 등 생활 필수품을 전달했다.

진해재활원은 1956년부터 개원해 지적·자폐 장애인 보호시설로서 운영되고 있다. 진해재활원 원장은 진해경찰서에서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에 관심을 갖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위문을 와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제옥봉 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범죄에 대한 엄중한 대처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져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