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출신 신근철 정목기업 대표 장학금 기탁

2022-02-07     양철우

밀양시 무안면 출신으로 경북 칠곡군에서 정목기업을 경영하는 신근철 대표가 지난 4일 향토 인재양성 및 명문학교 육성지원 등을 위해 (재)밀양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재대구밀양향우회 회장을 역임한 신 대표는 2016년과 2017년, 2019년에 5차례 2500만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했다.

신 대표는 “교육은 미래의 척도다. 청소년들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밀양의 미래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