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술 경상국립대 교수, 한양법학회 회장에 취임

2022-02-22     강민중
경상국립대학교는 스마트유통물류학과 윤창술(사진) 교수가 ‘사단법인 한양법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올해 12월까지다.

서울 소재의 (사)한양법학회는 1989년에 발족돼 33년째 학술연구자들의 연구발표와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윤 교수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법학회로 자리매김한 (사)한양법학회의 회장을 맡게 돼 개인적으로는 더없는 영광인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임기 동안 국가균형발전에 일조하는 차원에서 혁신도시 공공기관과의 공동학술대회 같은 지역별 교류 행사에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