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최종 투표율 80% 못넘어

전국 77.1%…경남 76.4% 19대 비해 전국 0.1%p 낮아

2022-03-10     정희성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전국 77.1%, 경남은 7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대 대선보다 전국은 0.1%p, 1.4%p 낮은 수치다.

전국 유권자 4419만 7692명 중 3405만 9720명이 투표했고 경남의 경우 총 유권자 280만 9907명 중 214만 6974명이 투표했다.

전국 시·도별 투표율은 광주가 81.5%로 가장 높았고 제주가 78.6%가 가장 낮았다.

시·도별 투표율은 △광주 81.5% △전남 81.1% △전북 80.6% △세종 80.3% △대구 78.7% △울산 78.1% △경북 78.0% △서울 77.9% △대전 76.7% △경기도 76.7% △경남 76.4% △부산 75.3% △강원도 75.3% △인천 74.8% △충북 74.8% △충남 73.8% △ 제주 72.6% 순이었다.

경남의 하동군이 80.9%로 가장 높았고 김해시 73.9%로 가장 낮았다.

시·군별 투표율은 △하동군 80.9% △산청군 78.7% △합천군 78.6% △남해군 78.3% △함양군·의령군 78.2% △거창군 78.0% △진주시 77.9% △창원시 77.32% △함안군·창녕군 76.6% △고성군 76.2% △사천시 76.1% △밀양시 75.9% △통영시 75.3% △거제시·양산시 75.0% △김해시 73.9%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사전투표율은 전국 36.9%, 경남은 35.91%를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