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누적 확진자 40만명 넘어

2022-03-14     정희성
경남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0만명을 넘어섰다.

경남도는 13일 오후 4시 30분부터 14일 오후 4시 30분까지 경남에서 2만 78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시군별로 살펴보면 창원 6848명, 김해 3605명, 진주 2432명, 양산 1847명, 거제 1017명, 사천 1486명, 통영 660명, 밀양 456명, 거창 602명, 함안 321명, 창녕 293명, 합천 284명, 하동 208명, 산청 173명, 고성 158명, 함양 156명, 남해 153명, 의령 91명이다. 도는 통영·남해 각 2명, 하동·양산·산청 각 1명 등 7명은 중복 집계로 누적 확진자 수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34명이다. 사망자도 20명이 발생했다. 누적 사망률은 0.08%를 기록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40만 402명(입원치료 1147명, 재택치료 16만 7577명, 퇴원 23만 1383명, 사망 295명)이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