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환 거창군 안전총괄과장, 중대재해처벌법 챌린지 참여

2022-03-16     이용구

 

거창군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현업종사자의 근무시설과 환경을 관리 감독하는 부서장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챌린지를 시작하면서 첫 주자로 정세환 안전총괄과 과장이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정 과장은 “안전총괄과는 재해를 총괄하는 부서로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모든 직원들에 대한 안전교육과 관리 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한 건의 재해도 발생되지 않도록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기관별 관리책임자 챌린지에는 구인모 군수를 첫 주자로 시작해 김종두 군의회 의장, 남기재 경찰서장, 정순욱 소방서장, 강신영 교육장 등이 참여했다.

이용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