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풍 거제시의원,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4년 연속 수상

2022-03-20     배창일
전기풍 거제시의회 의원이 최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2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지방의원부문 분권자치강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분권경남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전 의원은 시정에 주민참여를 확대하는 거버넌스 행정체계 구축을 통해 주민주권시대를 선도하는 분권자치의 핵심인 마을공동체 거버넌스 추진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개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방자치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주민주권시대 주민참여와 자치분권을 향한 발걸음에 누군가는 주춧돌이 돼야 한다”며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서는 시정의 정책수립부터 심의 의결, 예산반영과 평가에 이르기까지 행정 전반에 주민들의 참여가 획기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