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만 6359명 코로나 확진·29명 사망

2022-03-23     정희성
경남도는 22일 오후 4시 30분부터 23일 오후 4시 30분까지 도내에서 2만 635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창원 1만 649명, 김해 3618명, 진주 2537명, 양산 2448명, 거제 2246명, 통영 907명, 밀양 697명, 사천 664명, 거창 512명, 함안 396명, 고성 314명, 창녕 298명, 하동 242명, 합천 217, 남해 200명, 함양 199명, 산청 179명, 의령 158명이다.

도는 사천 66명, 양산 54명, 통영 2명 등 122명은 중복 집계로, 12명은 오신고를 이유로 누적 확진자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사망자도 29명이 추가됐다. 위중증 환자는 39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3만 2229명(입원치료 1391명, 재택치료 20만 2468명, 퇴원 42만 7847명, 사망 523명)으로 늘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