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만 5195명 코로나 확진·사망 32명 늘어

2022-03-24     정희성
경남도는 23일 오후 4시 30분부터 24일 오후 4시 30분까지 도내에서 2만 519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창원 9126명, 김해 4460명, 진주 2592명, 양산 2200명, 거제 1762명, 사천 865명, 통영 835명, 밀양 663명, 거창 477명, 함안 375명, 창녕 334명, 함양 298명, 고성 247명, 남해 259명, 하동 214명, 산청 182명, 합천 187명, 154명이다. 도는 사천 34명, 고성 1명 등 35명은 중복 집계로, 3명은 미신고로 누적 확진자 집계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사망자도 32명이 추가됐다. 누적 사망률은 0.09%이며 위중증 환자는 39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5만 7420명(입원치료 1596명, 재택치료 18만 3012명, 퇴원 47만 2257명, 사망 555명)이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