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고기 떼죽음

2022-03-27     박재건 인턴기자
진주시 정촌면 소곡리 삼웅지에 붕어가 떼죽음을 당해 하얗게 배를 드러낸 채 떠올랐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수백 마리의 떼죽음은 지난 20일께부터 시작됐다. 1주일 넘게 치워지지 않은 붕어 집단 폐사체가 악취를 유발하면서 행인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박재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