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중단·철거

2022-04-12     이은수
방역 당국이 확진자 감소 추세와 민간 중심 검사체계 전환에 따른 조처로, 창원시가 지난 11일부터 시내 2곳의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중단했다. 창원시 성산구 창원 만남의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 철거에 앞서 검사소 폐쇄를 안내하는 현수막을 걸어 놓은 모습. 진료소는 이날 오후 철거됐다.

이은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