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사업추진 우수 농·축협 시상식 개최

2022-04-13     황용인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13일 경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사업추진 우수 농·축협’ 시상식을 가졌다.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은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사업전반과 경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사무소를 선정했다.

경남도내 종합업적 평가 우수상은 △거제농협(조합장 이범석) △수동농협(조합장 임종식) △산청군농협(조합장 박충기) △금오농협(조합장 조상석) △지리산청학농협(조합장 박한균) △옥종농협(조합장 정명화) △정동농협(조합장 강동국) △진주원예농협(조합장 강복원) 등 8개 농·축협이 수상했다.

또한 상호금융대상은 농·축협의 재무상태, 고객만족도, 영업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협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수상 농협은 △진동농협(조합장 서정태) △진주진양농협(조합장 유호종) △남해농협(조합장 박대영) △지리산마천농협(조합장 조원래)△진해농협(조합장 배상오)△물금농협(조합장 강윤학) △거창농협(조합장 이화형) △동고성농협(조합장 최낙문) △고성동부농협(조합장 장영국) △동읍농협(조합장 이상득) △진주수곡농협(조합장 문병호) △동창원농협(조합장 황성보) △옥종농협(조합장 정명화)△안의농협(조합장 전인배) 등 도내 16개 농·축협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상호금융 자산 700조원 달성한 △동창원농협(조합장 황성보)△마산시농협(조합장 박상진) △진주서부농협(조합장 정대윤) △김해농협(조합장 조정제) △김해축산농협(조합장 송태영),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 등 농협이 기념패를 받았다.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축협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경남도민에게 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