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청, 학교문화혁신추진단 운영

2022-04-28     강민중
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행복한 학교 문화 확산을 위해 행복학교 네트워크 및 학교문화혁신추진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학교문화추진단은 학교자치 실현의 토대를 마련하고 행복학교의 주요 성과를 지역내 일반학교에 확산하기 위해 조직됐다. 학교문화혁신 추진 전반에 대한 자문과 지원 역할을 담당한다.

박영주 교육장은 “학교문화추진단이 행복한 학교 문화확산을 위한 마중물의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면서 “향후 행복학교 네트워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에는 행복나눔학교 2개교, 행복학교 13교, 행복맞이학교 4개교 등이 운영 중에 있다. 진주교육청은 행복학교 네트워크를 지원하기 위해 학교 관리자, 행복학교 업무 담당교사, 교무행정원 등 행복학교를 이끌어가는 주체별로 다양한 연수와 회의를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