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노정민(사진) 예비후보는 4일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의원(진주5)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발전이 정체되고 소외된 초장지구와 상봉·중앙동, 집현·대곡·미천면 등을 교육·건강·미래도시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강조하며 △등하교 책임 도우미제 도입 △치안센터 추가 설치 △서부청사 내 공동주택국 설치 △어르신 일자리 확보 △전통시장 내 공공형 키즈카페 설치 △초전 신도심지 조속 개발 △초장·상봉동 하천 환경개선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노정민 예비후보는 경상대 체육학과를 졸업했으며 보디빌딩 경남대표를 지낸 바 있다. 장재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진주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 초장발전협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진주녹색어머니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