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동면새마을부녀회 산불 성금 기탁

2022-05-10     손인준
양산시 동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경북 울진 등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김미자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을 터전을 잃은 주민에게 작은 위로라도 되기를 바란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권명진 동면장은 “회원분들의 마음이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 될 것”이라며 “조속한 피해복구로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