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사례관리지원센터 ‘더 희망’ 개소

2022-05-10     양철우
창녕군 지역협력 통합사례관리사업의 전문적 운영을 위한 창녕군사례관리지원센터 ‘더 희망’이 10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더 희망’은 저소득가구에 대한 자활, 자립을 지원하는 경남 최초의 전문적 사례관리지원센터로 사무실, 교육장, 상담실 등 건물면적 236㎡ 규모로 조성됐다.

지역사회 휴먼서비스 네트워크 확대와 지역협력 통합사례관리 전문적 운영, 사례관리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실시, 희망플러스 상담·서비스 개발 제공 등으로 지역 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사례관리사업은 복합적 문제를 가지고 위기상황에 처해있는 가구를 집중 관리 및 지원해 대상자의 직접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