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리더 네트워크' 경남일보CEO경제포럼 개강

2022-05-15     박재건
지난 12일 오후 6시 진주 동방호텔 1층 하모니 볼륨홀에서 제1기 경남일보CEO경제포럼 개강식이 성황리에 개최돼 오는 11월까지 대단원의 일정을 시작했다.

개강식은 고영진 본보 대표이사·회장의 환영사를 비롯해 강민국 국회의원,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이영춘 진주상공회의소 회장의 축사, 경남일보 임원진 소개, 최효정 경남일보경제연구소 소장의 과정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는 총 63명의 원우들이 참석했으며 경남지역의 기관·단체장, 기업인, 금융인, 경제인, 법률인 등으로 구성됐다.

원우들은 개강식에 참석해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친구이자 선후배 동료가 됐음을 자축하는 모습이었다.

개강식 후 9층 골든룸에서 원우들 간 만찬이 이어졌다. 원우들은 만찬에서 네트워킹 및 건배제의를 하며 결속을 다졌다.

한편 ‘경남일보CEO경제포럼’은 ‘우리는 평생 친구입니다’인 슬로건 으로 김황식 전 국무총리,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조관일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전원책 변호사, 안현호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등 여러 전문가들을 초빙해 7개월간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재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