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면 주민자치회, 특화사업 사후관리

2022-05-15     배창일
거제면 주민자치회(회장 정춘우)는 최근 올해 주민자치 특화사업 공모를 앞두고 작년에 추진했던 특화사업 사후정비에 나섰다.

지난 특화사업 ‘꽃길만 걷길’은 자치회 전환하기 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한 사업으로, 거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옥산금성에 이르는 숲길 일부를 정비하고 꽃길을 조성해 방치된 숲길을 쾌적하게 정비하는 사업이었다.

이번 산책로 환경 정비는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과 월례회의와 연계해 진행돼 특화사업 공모를 위한 사업아이템 발굴, 취약계층 집수리 등의 추진을 위한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