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 5명·기초 8명, 경남 13명 무투표 당선

2022-05-15     정희성
오는 6.1 제8회 지방선거에서 경남에서는 13명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경남에서는 광역의원(도의원) 5명과 기초의원(시·군의원) 8명 등 총 13명이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됐다,

광역의원은 △진주시 4선거구 국민의힘 유계현 △밀양시 2선거구 국민의힘 예상원 △창녕군 1선거구 국민의힘 성낙인 △산청군 선거구 국민의힘 신종철 △거창군 2선거구 국민의힘 김일수 후보 등이다.

기초의원은 △창원시 마선거구 민주당 김경희, 국민의힘 이정희 △창원시 사선거구 민주당 백승규, 국민의힘 김영록 △창원시 타선거구 민주당 서명일, 국민의힘 황점복 △김해시 마선거구 민주당 정희열, 국민의힘 김주섭 후보 등 총 8명으로 민주당 4명, 국민의힘 4명이다. 이들 선거구는 2명을 뽑는데 2명만 후보 등록을 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한편 4년 전 열린 제7회 지방선거에서는 무투표 당선자가 없었다.

정희성기자